‘나혼자산다’ 한혜진, 전현무와 뽀뽀 포즈에 ‘겸둥이 부끄’

입력 2018-04-14 14:5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나혼자산다’ 한혜진이 전현무와의 뽀뽀 포즈에 부끄러워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다니엘 헤니와 무지개 회원들의 '헤니 투어'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도 전현무와 한혜진의 LA 로맨스가 계속됐다. 영화 '라라랜드'에 나온 트램을 타게된 멤버들은 차례로 뽀뽀를 하는 듯한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

마지막으로 전현무와 한혜진도 같은 포즈로 촬영하게 됐다.

비밀 연애 중이던 두 사람은 티를 낼 수 없는 상황에서 상당히 부끄러운 표정을 지었다. 먼저 용기를 낸 건 전현무. 그는 한혜진에게 과감하게 다가갔다.

하지만 열애 사실을 모르던 다른 멤버들은 크게 걱정했다. 박나래는 "연애하는 줄도 모르고 달심 언니가 화낼까봐 걱정했다. 저게 다 연기였다"고 말했다. 이시언 역시 "맞아, 현무 형 뺨맞을까봐"라고 맞장구쳤다.

전현무는 열애 공개 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간다면 두 주인공이 첫 키스를 나눴던 장소에서 앉아서 인증샷을 찍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