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딸' 엄지온, '병원서 과체중 경고→식단관리'

입력 2018-04-24 14: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엄태웅 딸 엄지온 양이 병원에서 과체중 경고를 받았다.

윤혜진 씨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세에 식단조절 필요하신 분. 몸무게 많이 나간다고 병원서 경고받고 이틀째 군것질 싹 끊음. 저녁은 밥 대신 뻥튀기와 딸기를, 세 접시째. 밥 먹는 게 나을 뻔"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한 영상에는 딸기와 뻥튀기를 들고 번갈아가며 먹는 엄지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온이는 배가 고픈 듯 딸기와 뻥튀기에 집중한 채 입을 오물거렸다.

윤 씨에 따르면 지온이는 120cm에 30kg으로 알려졌다.

한편 엄지온 가족은 과거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