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유(한국명 유승준), 쌍둥이 임신 소식…“네 아이 아빠”

입력 2018-04-26 0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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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유(한국명 유승준)가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것.

스티븐 유(한국명 유승준)는 26일 웨이보 계정을 통해 “주님께서 우리에게 하나가 아닌 둘을 주셨다”며 중국어로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초음파 사진과 아들, 가족사진 등을 공개했다.

이어 스티븐 유(한국명 유승준)는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의 사랑이 함께한다고 믿는다. 감사하다. 나는 네 아이의 아버지가 됐다. 정말 행복하다”고 전했다.

스티븐 유(한국명 유승준)는 2004년 일반인 여성과 결혼, 두 아들을 얻었다. 이어 쌍둥이 소식을 전하며 네 아이의 아빠가 된다.

한편 스티븐 유(한국명 유승준)는 국내 입국을 희망하고 있지만, 과거 병역 문제로 그는 한국땅을 밟지 못한다. 무엇보다 그를 향한 대중의 시선은 곱지 않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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