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눈웃음에 깜짝 노출은 덤…독특한 분위기

중국 배우 탕웨이가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탕웨이는 최근 중국 보그 필름 매거진과 촬영을 진행했다. 류위린 감독의 신작 '재소유상견적지방'에 함께 출연하게 된 인연으로 후거와 화보에서 또다시 호흡을 맞췄다.

공개된 화보에서 탕웨이는 섹시하면서 활발한 느낌의 매력을 발산했다. 꽃 모양이 그려진 블랙 원피스를 입은 탕웨이는 구두를 벗어던진 맨발로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탕웨이는 드라마 '대명황비손약미전'으로 12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대명황비손약미전'은 명나라 성조 즉위 시절 당시 궁에 들어간 손약미의 이야기다. 오는 2019년 방영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