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경복궁 2라운드 진출…오페라하우스 문지애

입력 2018-05-27 17:2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복면가왕’, 경복궁 2라운드 진출…오페라하우스 문지애

‘복면가왕’ 오페라 하우스는 문지애였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7연승으로 가왕 랭킹 2위에 오른 ‘동방불패’가 새로운 복면 가수들과 대결했다.


이날 경복궁과 오페라하우스가 1라운드 무대에서 맞붙었다. 두 사람은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를 선곡해 듀엣을 선보였다. 경복궁과 오페라하우스는 각기 다른 매력 있는 목소리로 노래를 열창해 판정단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무대가 끝난 이후 하동균은 “음성과 청아함이 오페라하우스를 닮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이창민은 두 사람의 가창 방법을 비교하며 오페라하우스가 가수가 아닌 것 같다고 예측했다.

경복궁과 오페라하우스와의 대결에서 최종 승자는 경복궁에게로 돌아갔다. 오페라하우스는 문지애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