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민지영, 시아버지와 요리…3色 공감 폭발

입력 2018-07-10 09:36:00
프린트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민지영, 시아버지와 요리…3色 공감 폭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3회에서는 시아버지와 함께 요리에 나선 민지영의 이야기와 시어머니와 함께 생애 첫 김치 담그기에 도전한 자유분방 며느리 마리의 모습 그리고 둘째를 출산한 뒤 산후조리원에서 생활하게 된 박세미의 이야기가 담긴다.

우선 결혼 6개월 차 민지영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지난 번, 며느리에게 맛있는 함박스테이크 요리를 직접 해주겠다며 호언장담했던 지영의 시아버지의 숨겨왔던 요리 실력이 공개된다. 함박스테이크 재료 구매를 위해 함께 시장으로 향한 가족들은 먹고 보고 즐기며 화기애애한 데이트를 즐기던 와중 배우 지영을 알아본 행인들을 만나게 되고 그들이 한 말에 이에 시어머니가 보인 반응이 방송된다.

그리고 지난주 방송 분에 이어 자유분방한 며느리 마리의 김치 담그기가 공개된다. 김치를 담그기 위해 직접 장을 봐오라는 시어머니의 부탁을 받게 된 마리, 그러나 초반부터 난관에 봉착하게 된다. 시댁에 도착해 본격적으로 시작된 김치 담그기에서 엉뚱 발랄한 며느리 마리의 무 손질에 지켜보던 시어머니가 박장대소한 사연이 밝혀진다. 또 과연 마리가 무사히 김치를 완성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마지막으로 지난 5월 9일 무사히 윤우(태명 ‘텐텐이‘)를 출산한 두 아들의 엄마 박세미의 이야기가 담긴다. 텐텐이 출산 후 산후조리원에서 생활하게 된 세미를 보며 힘들었을 아내를 위한 남편 재욱은 특별한 서비스를 하게 된다. 모유 수유를 해야 하는 산모들에게는 “이것도 안 된다, 저것도 안 된다!”하는 유독 음식 제약이 많다. 먹을 수 없는 것들이 많아 힘들어하는 세미는 참다못해 재욱에게 ’간단하고 맛있는‘ 음식을 사다 달라는 특명을 내린다. 이에 재욱은 미션 수행 중 세미 몰래 은밀한 일을 꾸미고, 세미에게 들키지 않고 완전 범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그 결과와 ’제 2의 출산’이라고 불리는 모유수유를 돕기 위한 남편 재욱 표 가슴 마사지 실력이 공개된다.

이번 주는 도서 ‘제가 알아서 할게요’의 저자 박은지 작가가 출연한다. MC들은 시부모님에게 할 말은 하고 사는 박은지 작가에게 ‘반전매력’을 느꼈다는 후문. ‘이상한 상황’에 똑 부러진 태도로 대처했던 박은지 작가의 경험담과 더불어 이번 주도 ‘며느리는 왜?’라는 사회적 물음표를 던지고 각자의 생각을 들어본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비로소 ‘행복한 나라’로 향하는 진정한 가족 이야기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오는 7월 11일 (수) 저녁 8시 5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기자스페셜

이전 다음

뉴스스탠드

최신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