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합시다3’ 윤두준 반지하→옥탑 이사…더위에 달걀 부화

입력 2018-07-16 22: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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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합시다3’ 윤두준 반지하→옥탑 이사…더위에 달걀 부화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비긴즈' 윤두준 자취방이 물에 잠겼다.

16일 '식샤를 합시다3' 1회에선 구대영(윤두준)의 대학교 새내기 시절 이야기가 그려졌다.

구대영, 김진석(병헌), 배병삼(김동영), 이성주(서벽준)은 친한 친구 사이가 되었다. 이들은 구대영 집에서 살다시피 했다. 반지하라 취객들의 소변이 창문을 통해 들어오기도 했다.

비가 내리던 어느 날 밤. 네 남자들은 수다를 떨다 잠이 들었다. 그러나 다음날 아침, 구대영 집은 빗물에 잠겼고 결국 구대영은 이사를 가야했다. 옥탑방의 로망도 잠시, 무더위에 옥탑방 안에 놓았던 달걀이 부화하는 일까지 벌여져 웃음을 선사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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