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상, 성폭행 혐의 재판 중…초호화 생활 논란

입력 2018-08-18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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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배우 고운상이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초호화 생활을 즐긴다고 알려져 논란이다.

지난 15일 중국 웨이보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고운상과 그의 가족이 호주의 초호화 저택에서 지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해당 저택은 고운상이 호주서 빌린 집으로 방 5개, 화장실 3개 등 수영장까지 갖춰진 대저택이다.

고운상은 드라마 촬영차 호주에 방문해 지인과 함께 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 중이다. 지난달 29일 보석 신청해 성공해 보석금을 낸 뒤 현지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그의 호화로운 호주 생활은 도마에 오른 것.

한편 고운상은 추자현과 항일전쟁 소재 드라마 '최후일전'으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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