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이슈] 신지수, 39kg 인증…웬 저체중 논란? 해명할 일인가

입력 2018-10-22 15: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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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이슈] 신지수, 39kg 인증…웬 저체중 논란? 해명할 일인가

배우 신지수가 몸무게 39kg인 사실을 인증해 저체중 논란(?)으로 온라인을 달궜다.

신지수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체중계 사진과 함께 “이 년 전 몸무게 회복, 작년 몸무게 회복하려면 내년이 되어야겠지. 63kg아님주의”라며 “출산 후 다이어트는 개뿔, 밥이나 따뜻할 때 느긋하게 와장창 먹고 싶은 바램. 먹고 바로 자는 나의 게으름이 유독 그리운 오늘 아니 매일. 그것이 알고 싶다가도 포기한 이 밤, 곧 깰 아이의 숨소리를 체크하며”라는 글을 남겼다.
하지만 이후 신지수를 향한 곱지 않은 시선들이 쏟아졌다. 이유인 즉, 저체중을 자랑하는 것이냐는 것. 물론 너무 야윈 것이 아니냐는 우려 섞인 반응도 함께 따라왔다.

온라인을 통해 다이어트 등 갑론을박이 벌어지자 신지수는 “평소 몸무게는 37-8kg이었다. 언제부턴가. 난 키가 작다. 153.5cm(키 물어보시는 디엠이 폭주하네요?) 그래서 실제로 보면 마른 편이긴 하지만 징그럽지는 않다. 생활하는데 힘들지도 않았고, 다이어트 하지도 않고 할 생각도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너무 바쁜 요즘, 시간이 생긴다면 밥 좀 편히 먹고 잠을 자고 싶다. 특히 하나를 선택하라면 잠을 선택할 것”이라며 “극장 가고싶지도 않고 놀고 싶지도 않다. 다 겪으셨겠지만”이라며 육아의 고충을 토로했다.

신지수는 “아이가 태어난 이후 내가 화장실 가는 시간 빼고 내 품에서, 내 팔에서 떨어져 있는 시간이 없을 정도다. 자랑이 아니라 위로와 공감을 얻고 싶은 마음에 육아 소통하는 요즘”이라고 적었다.

연기와 육아 예능 출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신지수는 “연기는 당분한 할 생각 없다. 예능과 소소한 섭외 문의는 지금 회사 들어갈 생각도 없는지라 남편이 매니저 역할을 해주고 있는데 다 거절을 해준다? 날 많이 아낀다. 캐스팅 문의는 남편을 설득 바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지수는 단순히 육아 고충에 대한 위로와 공감을 얻고 싶었을 뿐이다. 그의 몸무게로 애 엄마가 무슨 다이어트를 하네 마네, 체중이 너무 적어서 육아를 어떻게 하겠냐 등의 참견은 TMT(too much talker)가 아닐까.

한편 신지수는 지난해 11월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했으며, 5월 경 첫 딸을 출산했다. 이후 그는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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