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캐슬’ 스포 확산…소름 돋는 충격 전개 ‘다 맞을까?’

입력 2019-01-12 10:3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스카이 캐슬’ 스포

‘스카이 캐슬’ 스포 확산…소름 돋는 충격 전개 ‘다 맞을까?’

인기 드라마 ‘SKY 캐슬’(이하 ‘스카이 캐슬’)의 스포일러가 유출된 가운데 해당 내용의 진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스카이 캐슬’의 향후 전개에 대한 예측을 담은 ‘스카이캐슬 스포’가 확산됐다. 해당 글은 열혈 시청자들에게는 다소 충격적인 내용이었다.

‘스카이캐슬 스포’ 게시자는 의문의 죽음으로 타살 가능성이 높은 혜나(김보라)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으며 우주(찬희)는 습관적인 자해를 이수임(이태란)에게 들킨 후 입시를 포기한다고 주장했다. 이밖에도 우양우(조재윤)의 불륜, 영재(송건희)의 재수와 의대 합격, 김주영(김서형)의 죽음, 차민혁(김병철)과 노승혜(윤세아)의 이혼 등 놀라운 추측이 담겨 있었다. 예서(김혜윤)가 의대에 합격하지만 강박증 문제로 정신병원을 다니게 된다는 내용도 있었다.

총 13가지 중에 이미 우주가 혜나의 살해 용의자로 지목된다는 내용이 정확히 맞아떨어진 ‘스카이 캐슬 스포’. 게시자의 추측이 어디까지 맞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