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강주은, 최민수 어린 시절 떠올리며 눈물

입력 2019-02-18 23: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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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강주은, 최민수 어린 시절 떠올리며 눈물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강주은이 최민수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고 눈물을 흘렸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최민수, 강주은 부부의 데이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주은은 최민수와 대화 도중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강주은은 “혼자였던 이야기는 하지 말자”며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최민수는 강주은의 눈물에 대해 “나의 과거 이야기다. 그 아이가 혼자 친구 없이 지냈다는 게 생각이 나서 그랬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강주은은 “근데 같이 오래 살다 보니까, 갑자기 어느 순간부터 남편의 어린 시절이 내 것이 되더라. 그리고 나의 어린 시절도 똑같이 느낀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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