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접촉사고 의혹 해명…“교회화장실 가려한 것”

입력 2019-02-19 14: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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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접촉사고 의혹 해명…“교회화장실 가려한 것”

손석희 JTBC 대표이사가 접촉사고 의혹과 관련해 해명했다.

손석희는 지난 16일 마포경찰서에 출석, 지난 2017년 4월 경기도 과천의 한 교회 앞 공터에서 차량 접촉사고를 낸 것에 대해 “당시 동승자는 없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또 그는 “과천 지인의 집에 어머니를 모셔다드린 뒤 화장실에 가려고 공터에 갔다가 사고가 났다”고 덧붙였다.

또 사고 직후 2km가량 차량을 운전한 이유에 대해서는 “사고가 난ㄴ 지 몰랐기 때문이다”라고 설명을 덧붙인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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