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객 난동 포옹 무엇? 당산역 취객 포옹 영상! “무관심 반성”

입력 2019-02-20 1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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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객 난동 포옹 무엇? 당산역 취객 포옹 영상! “무관심 반성”

‘당산역 취객 난동 포옹’ 영상이 다시 화제다. 지난해 11월 유튜브에 게재돼 주목받은 ‘당산역 취객 난동 포옹’ 영상은 20일 다시 온라인에서 주목받고 있다. “나 자신을 반성하게 된다”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걸까.

‘당산역 취객 난동 포옹’ 영상에는 당산역에서 경찰관 2명과 실랑이를 벌이는 취객이 등장한다.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은 자신을 제압하려는 경찰과 옥신각신하며 다른 곳을 향해 “찍어요! 찍어”라고 소리친다. 경찰도 그를 붙잡으며 한손으로 증거 영상을 찍고 있다.

이때 전철을 기다리며 이 상황을 지켜보던 한 청년이 일어나 취객에게 다가왔다. 경찰이 “공무집행 방해죄로 처벌받으실 수 있다”고 하는 상황까지 오자 청년은 이 남성을 끌어안으며 “그만하세요”라며 다독였다.

청년이 이 남성과 경찰을 떼어놓으며 등을 두드리자 남성은 금세 진정하며 고개를 떨어뜨렸다.

‘당산역 취객 난동 포옹’ 영상은 공개 당시에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반성하게 된다”고 했다. 청년에게는 “멋있다”, “이런 장면은 처음 본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그리고 다시 해당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청년의 용기에 여전히 박수를 보내면서도 경찰 대응과 영상을 게재한 이에 대한 평가가 엇갈린다.

먼저 경찰에 대해서는 갑론을박이다. 공무집행 방해만 외치는 경찰을 두고 “그게 최선이었냐”고 묻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취객을 상대를 어떻게 더 하냐”고 묻는 사람들도 있다. 또 영상을 게재한 사람에게는 일반인 얼굴을 모자이크 없이 올렸다는 점이 논란이 되고 있다.

‘당산역 취객 난동 포옹’ 영상은 영상뿐만 아니라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도 오르면서 다시금 재조명받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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