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송다은 해명 “‘버닝썬 연루’는 낭설…승리와 친할 뿐” (공식입장 전문)

입력 2019-03-18 1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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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송다은 해명 “‘버닝썬 연루’는 낭설…승리와 친할 뿐”

배우 송다은이 ‘버닝썬 연루설’에 대한 해명과 함께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시사했다.

송다은 소속사 이안이엔티 측은 지난 17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송다은은 이번 버닝썬과 관련된 일련의 사건과 전혀 연관이 없음을 밝힌다”면서 “세간의 추측은 송다은이 평소 승리와 개인적 친분이 있었다는 점을 확대해석한 것으로 근거없는 낭설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송다은은 추측성 말들로 물질적, 정신적 피해를 받고 있다. 당사는 허위 정보를 작성하고 유포한 자들에 대한 자료를 수집 중이다. 배우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가 지속될 시, 법적으로 강격 대응할 예정”이라고 일축했다.

최근 승리와 유리홀딩스 유모 대표가 2016년 공동 설립한 힙합바 몽키뮤지엄이 탈세를 한 정황이 포착됐다. 술집임에도 불구하고 일반음식점으로 신고, 영업한 의혹을 받는다. 2016년 12월 이미 같은 이유로 한 달 동안 영업이 정지된 바 있다.
이에 오픈 당시 잠시 같이 일했던 송다은에게 불똥이 튄 것. 송다은 역시 승리가 사내이사를 맡았던 클럽 버닝썬과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현재 버닝썬은 클럽 내 폭행 및 마약 유통, 성범죄, 경찰과의 유착 등의 문제로 경찰 수사 중이다.

이 같은 의혹은 송다은과 승리의 친분 때문에 더욱 영향을 받았다. 송다은은 지난해 SNS를 통해 승리와 함께 찍은 영상을 올렸고, 영상에서 승리는 송다은에 대해 "클럽 죽순이 아니다. 오해하지 말아 달라. 굉장히 성실하고 모든 일을 열심히 하는 친구"라고 말했다. 이는 당시 불거졌던 송다은을 둘러싼 ‘클럽 죽순이’, ‘클럽 근무’ 등의 소문에 대해 해명했던 것.
이후에도 의혹이 계속되자 송다은은 "승리와는 학생 때부터 알고 지냈다. '몽키뮤지엄'은 오픈 때 도와달라고 해서 처음 한 달 으쌰 으쌰 한 게 전부"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송다은은 채널A ‘하트시그널2’로 얼굴을 알렸다.

<이하 송다은 소속사 이안이엔티 입장>

안녕하세요. 배우 송다은 소속사 이안이엔티입니다.

우선, 배우 송다은 씨는 이번 버닝썬과 관련된 일련의 사건과 전혀 연관이 없음을 밝혀드립니다. 세간의 추측은 송다은 씨와 평소 승리 개인적 친분이 있었다는 점을 확대해석한 것일 뿐, 근거 없는 낭설임을 다시 한 번 밝혀드립니다. 현재 이러한 추측성 말들로 인해 송다은 씨도 물질적, 정신적 피해를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현재 발생한 버닝썬 관련해 송다은씨는 전혀 관계가 없음을 명백히 밝혀드립니다.

당사는 인터넷의 게시글이나 댓글을 통해 악성, 허위 정보를 작성하고 유포한 자들에 대한 자료를 수집 중에 있습니다. 배우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가 지속될 시, 법적으로 강경 대응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전합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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