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통역사 우지석, ‘여친 찾기’ 요가→웃음 폭탄

입력 2019-04-20 1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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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사 우지석이 뜻밖의 몸개그(?)로 웃음을 샀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V2’에는 모델 야노시호가 출연해 요가를 선보였다.

이날 야노시호는 통역을 맡은 우지석의 ‘여친 찾기’를 위해 여자친구 만드는 요가를 보여줬다.

그는 “여자 친구를 만들기 위해선 오픈하트가 중요하다. 자신을 해방하는 느낌을 가져보라”고 조언했다.

야노시호가 전수한 해방감을 주는 동작은 상체를 펴고 개방된 자세를 취하면 된다. 이어 눈과 코, 입을 벌려 해방감을 주기도 했다.

우지석 통역사는 요가 동작을 무리 없이 소화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은 "있던 여자친구도 떠나가겠다"고 농담해 폭소케 했다.

한편 '마리텔V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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