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리뷰] 이상해 거짓증언 “5년을 굶었다”←대마초 흡연 혐의

입력 2019-04-25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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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리뷰] 이상해 거짓증언 “5년을 굶었다”←대마초 흡연 혐의

코미디언 이상해가 과거 대마초 흡연 혐의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 CHOSUN '인생다큐-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1세대 코미디언 이상해가 출연했다. 이상해는 1964년 스무 살이 되던 해 유랑극단쇼 무대로 데뷔한 이상해는 1968년부터 '이상한&이상해' 콤비로 TV에서 처음으로 '스탠딩 코미디‘를 선보이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후 '스타쇼', '희한한 세상'등에서 MC를 맡기도 했으며 1993년 한국방송 연기대상과 1994년 한국방송 방송대상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이상해는 70년대 중반 대마초 사건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그는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그때 고생을 많이 했다. (경찰이) 붙잡아서 무조건 대마초를 피웠다고 몰아갔다"며 저는 끝까지 안 했다고 하고, 조사하는 사람과 상당히 싸움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후배 중 한 명이 '같이 대마초 피웠다고 해달라'고 눈물을 흘리며 통사정하길래 했다고 말했다. 바보처럼"이라며 "당시 내가 집안을 이끌 때였는데 5년을 굶었다. 5년 동안 밤무대도 못 나갔다"면서 “어머님께 큰 눈물을 드린 그 순간이 없어졌으면 좋겠다. 다시 태어난다면 절대로…”라고 후회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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