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서정희 고소 행보ing “솔직히 비참…참지 않고 살 것”

입력 2019-05-20 1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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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고소 행보ing “솔직히 비참…참지 않고 살 것”

방송인 서정희의 ‘고소’ 행보는 계속된다.

서정희는 최근 디지털 매거진 지오아미코리아(GIOAMI KOREA)와 화보 촬영을 진행한 가운데 화보 촬영 이후 자신을 둘러싼 오해와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중에서도 악성 댓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서정희는 “나라는 사람은 외적으로나 내적으로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도전하는 성향이다. 그런데 이런 내 모습을 악플러들은 싫어하는 듯하다. 그래서 악플러들을 고소했다”며 “악플러들에 대한 고소 건에 대한 법적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솔직히 비참하다. 그들(악플러들)도 아마 다 외롭고 힘들 것이다. 그렇다고 거짓(허위사실)을 글로 올려서는(유포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더는 참지 않고 살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서정희는 꾸준히 자신을 향한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싸워왔다. 매년 같은 상황을 대해 고소와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먼저 2017년 3월 SBS ‘좋은 아침’ 출연 이후 자신을 향한 비방과 억측이 쏟아지자, “최근 일부 악플러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나에 대한 허위사실 및 모욕적인 글을 게재해 고문변호사를 통해 형사적으로 강력하게 대처하고 있다”며 “추후에 유사한 사건이 발생한다면, 현재 진행 중인 형사 사건과 동일한 방법으로 강력하게 대처할 수밖에 없음을 알린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에는 “현재 나 서정희와 내 딸 서동주에 대한 협박, 명예훼손 및 모욕적인 댓글에 대해 변호사를 통해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해 강력하게 처벌을 요청했다”며 “추후 이런 악성 댓글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형사고소 및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해 끝까지 책임을 묻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른 SNS 등에 악성 댓글이 발견되면 법적인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즉시 알려주시기 바란다”고 제보를 요청했다.

이처럼 서정희는 꾸준히 ‘악플러와 전쟁’ 중이다. 그리고 20년 만에 화보 촬영에 나선 상황에서도 악플러들과 싸우고 있음을 밝혔다. 언제쯤 그는 악성 댓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앞으로 서정희의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 다음은 2018년 9월 서정희 SNS 전문

현재 저 서정희와 저의딸 서동주에 대한 협박, 명예훼손 및 모욕적인 댓글에 대하여 변호사를 통해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하여 강력하게 처벌을 요청하였습니다. 추후 이러한 악성댓글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형사고소 및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해서 끝까지 책임을 묻도록 할 예정입니다.다른 SNS 등에 악성댓글이 발견되면 법적인조치를 할 수 있도록 즉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다음은 2017년 3월 서정희 SNS 전문

서정희입니다. 저를 한결같이 사랑해 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에 이번 방송도 나오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많은 성원 부탁드리며 또한 당부의 말씀 드립니다. 최근 일부 악플러들이 사회관계망에 저에 대한 허위사실 및 모욕적인 글을 게재하여 고문변호사를 통해 형사적으로 강력하게 대처하고 있습니다. 추후에 유사한 사건이 발생한다면 현재 진행 중인 형사사건과 동일한 방법으로 강력하게 대처할 수밖에 없음을 알려드리며 팬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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