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커플’ 강태성♥정아라 6월 15일 결혼 [공식입장]

입력 2019-05-23 1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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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성♥정아라

‘배우 커플’ 강태성♥정아라 6월 15일 결혼 [공식입장]

배우 커플 강태성과 정아라가 결혼한다.

23일 한 매체는 “강태성이 6월 1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한다. 신부 정모씨도 연기자로 활동한 바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강태성의 소속사 이엑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강태성이 6월 15일 결혼하는 게 맞다”고 인정했다. 강태성의 예비신부는 배우 정아라로 밝혀졌다. 정아라의 소속사 테인먼트 관계자는 “정아라가 강태성과의 결혼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강태성은 1997년 그룹 우노의 멤버로 데뷔해 강성민이라는 이름으로 배우 활동을 해왔다. 지난 4월 종영한 KBS1 일일 드라마 ‘비켜라 운명아’ 출연 전 강태성으로 개명했다. 그의 예비신부 정아라는 중앙대학교 무용학과 출신 배우로 드라마 ‘싸인’ ‘추적자’ ‘별별 며느리’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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