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코드쿤스트, 래퍼 넉살과 술 먹다 빰 먖은 사연

입력 2019-06-19 14: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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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코드쿤스트, 래퍼 넉살과 술 먹다 빰 먖은 사연

래퍼 겸 프로듀서 코드쿤스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술 먹다 기절한 사연을 털어놓으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와 함께 기상천외한 혓바닥-귀 개인기를 선보이며 시선을 강탈하는 것은 물론 의외의 예능감으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오늘(19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남진, 윤수현, 스윙스, 코드쿤스트가 출연하는 ‘쇼미더트롯’ 특집으로 꾸며진다.

코드쿤스트가 술 먹다 기절한 사연을 털어놓는다. 그는 “그때 병에 걸려서..”라며 기절했던 이유를 밝혀 모두를 탄식케 했다고. 또한 당시 함께 술을 마셨던 래퍼 넉살이 자신의 뺨까지 때렸다고 전하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코드쿤스트는 기상천외 혓바닥-귀 개인기를 선보이며 시선을 강탈한다. 혹독한(?) 연습 끝에 개인기를 만들었다는 그는 혓바닥을 자유자재로 놀리며 신기한 광경을 보여줬다고. 뒤이어 그는 자신의 귀에 숨겨진 비밀을 공개하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코드쿤스트는 그의 어마어마한 수입을 공개한다.. 첫 수입에 비해 무려 ‘만 배’ 이상 뛰었다고 고백한 것. 엄청난 금액에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더불어 코드쿤스트는 해외 유명 뮤지션과의 협업 비하인드를 밝히며 관심을 끈다. 그는 최근 미국 유명 뮤지션 ‘JMSN’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화제가 된 바. 그는 협업 성사를 위해 메일만 수십 통을 보냈다고 털어놓으며 집착남(?)의 면모를 보였다고.

코드쿤스트는 그만의 특별한 작업 패션도 공개한다. 곡의 분위기에 따라 옷차림이 달라진다는 그는 심지어 아무것도 안 입을 때도 있다는 파격적인 발언으로 관심을 끌기도.

코드쿤스트의 기절 에피소드와 기상천외 신체 개인기는 오늘(19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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