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측 “김주하 앵커, 건강상 문제로 교체…큰 이상 無”[공식입장]

입력 2019-06-19 2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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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측 “김주하 앵커, 건강상 문제로 교체…큰 이상 無”[공식입장]

MBN 김주하 앵커가 생방송 도중 복통으로 교체돼 걱정을 끼친 가운데, MBN 측이 이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MBN 관계자는 19일 오후 동아닷컴에 “김주하 앵커가 건강상의 문제로 교체됐다”며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김주하 앵커는 19일 오후 MBN ‘뉴스8’을 진행하던 중 이상 증세를 보여 방송 도중 다른 앵커가 교체되는 일이 발생했다. 김주하 앵커는 이날 땀을 흘리며 떨리는 목소리로 뉴스를 진행했고, 이 모습이 그대로 방송을 탔다.

김주하 앵커 대신 자리에 앉은 한성원 앵커는 “김주하 앵커가 방송 도중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제가 뉴스를 이어 받아 진행했다. 내일은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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