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노출도 모자라 가랑이 사이에…초토화

입력 2019-08-11 22: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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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노출도 모자라 가랑이 사이에…초토화

이효리가 배꼽에 해초를 올려놓은 채로 엽기적인 춤을 선보였다.

11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 핑클은 울진 구산 해변에 찾아갔다.

이효리는 바닷가에서 해수욕을 하기 위해 시원한 수영복으로 복장을 갈아입었다. 수영복까지 갖춘 이효리는 바다로 달려가다 바닷속 해초를 밟고 미끄러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금세 일어난 이효리는 배꼽에 해초를 올려 놓고 엉덩이를 흔드는 춤을 선보여 큰 웃음을 자아냈다. 넘어지며 수영복 단추에 우연히 해초가 걸린 것. 이후 이효리는 수영과 다이빙 실력을 뽐내며 바다 멀리까지 나아갔다.

이효리를 보던 성유리는 “우리는 물가에 내놓은 엄마처럼 언니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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