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살 ‘부르는 게 값이야’…‘놀라운토요일’ 라비, 고집 빛난 원샷

입력 2019-08-17 2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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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살 ‘부르는 게 값이야’…‘놀라운토요일’ 라비, 고집 빛난 원샷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라비의 고집이 빛을 냈다.

오늘(17일)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는 모델 이현이와 개그우먼 장도연, 빅스 라비가 출연했다.

묵은지찜닭을 건 두 번째 출제곡은 넉살, 조우찬의 '부르는 게 값이야'였다.

개인 일정으로 녹화에 불참한 넉살의 노래가 출제되자 멤버들은 "없다고 바로 나오네. 주의깊게 들어본 적 없다. 처음 듣는다"라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신동엽은 "사람이 좋지"라며 넉살과 넉살의 음악이 별개임을 확실히 해 웃음을 선사했다.

음악을 듣고 라비는 에이스에 등극했다. 빽빽하게 받아쓰기 판을 채운 것이다. 이에 멤버들은 '이번에는 그냥 고집이 아니다. 고집을 부려도 된다'라며 그에 대한 믿음을 나타냈다.

역시나 원샷의 주인공은 라비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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