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집 공개, 한강 보이는 럭셔리 아파트…귀여운 반려묘까지

입력 2019-08-18 1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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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후가 집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개묘한 여행’에서는 박시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박시후는 데뷔 후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집을 공개했다. 북유럽풍 디자인과 한강이 보이는 럭셔리함이 눈에 띈다.

박시후의 반려묘인 다미와 자미도 공개됐다. 다미는 일명 ‘개냥이’로 애교가 넘치는 고양이다. 이와 반대로 자미는 고양이 특유의 도도함이 매력이다.

이날 방송에서 다미는 ‘개냥이’ 답게 멀리서 박시후의 걸음걸이만 듣고도 문앞에서 그를 기다렸다. 박시후는 자신을 맞이한 다미를 보고 반가워하며 안아줬다.

박시후는 “다미와 더 잘 맞는 것 같다. 안고 싶으면 안아줄 수 있으니까. 자미는 건드리면 안 된다. 큰일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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