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근황 “방송복귀? NO”…재혼설 근황에 노코멘트

입력 2019-09-10 0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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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근황 “방송복귀? NO”…재혼설 근황에 노코멘트

서세원 근황이 화제다. 여성지 여성동아를 통해 서세원 근황이 공개되면서다.

여성동아에 따르면 서세원은 지난 8일 5살 딸과 간증 예배에 참석했다. 서세원은 최근 한 강남의 교회에서 매주 금요일 간증 예배를 진행한다. 해당 교회 앞에는 ‘서세원 목사 초청 간증집회’라는 현수막이 내걸리기도 했다고.

서세원의 간증 예배는 그의 특유 언변으로 그 일대에서 주목받기도 했다고 한다. 서세원은 신앙 활동을 하면서 겪은 경험담과 성경 내용을 엮어 강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을 닮은 딸과 함께 취재진에 포착된 서세원은 방송 컴백 계획을 묻는 질문에 “전혀 없다”고 잘라 말했다.


서세원은 서정희와 결혼 32년 만인 2015년 법정 공방 끝에 이혼했다. 당시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기도 했다.

세간을 떠들썩하게 한 이혼과 폭행 공방 이후 두문불출하던 서세원은 공항에서 임신한 여성과 함께 목격되기도 했다.

이후 경기도 용인의 한 타운하우스에서 아이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고, 이는 재혼설로 불거졌다. 하지만 서세원은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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