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퍼포먼스논란, 치마 걷어 올리고 속살 노출→댄서도 ‘뭐야?’

입력 2019-09-20 15: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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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퍼포먼스논란, 치마 걷어 올리고 속살 노출→댄서도 ‘뭐야?’

가수 현아의 파격 퍼포먼스가 논란이 되고 있다.

현아는 지난 19일 한 대학교 축제에서 자신의 히트곡인 '립 앤 힙', '빨개요', 'Bubble Pop'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검정색 티셔츠에 실크 소재의 치마를 입고 무대에 선 현아.


현아는 공연 도중 갑자기 뒤를 돌아 치마를 걷어 올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 탓에 검은색 속바지가 그대로 노출됐고, 속살이 훤히 드러났다. 현아의 돌발 행동에 뒤에 백업 댄서들도 적잖이 놀란 반응을 보였다.

이후 현아의 공연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져나갔고,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대다수의 누리꾼은 “너무 충동적이고, 과한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사진|유튜브 ‘비몽’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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