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주택관리사에 다시 도전하려면?

입력 2019-08-23 18: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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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는 정년이 없다. 오히려 연륜을 필요로 하는 직무가 많아 퇴직을 시작하는 50대와 60대가 주택관리사로서는 한창인 나이다. 노년에도 안정적인 경제 활동을 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퇴직 후 제2의 인생을 준비하기 위해 시험에 도전하고 있다. 또한 짧아지는 퇴직 시기에 따라 청장년층의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

주택관리사 시험은 올해 시행되는 제22회 시험을 마지막으로 절대평가 방식에서 상대평가 방식으로 전환된다. 늘어나는 주택관리사에 대한 수급 불균형의 해소와 주택관리사에 대한 사회적 인식 재고, 근로조건의 개선을 위해 상대평가로 전환되는 것이다.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매 과목 40점 이상이면 무조건 합격이었던 주택관리사 시험은 이제 경쟁 체제로 들어가게 됐다.

7월 13일에 제22회 주택관리사 1차 시험이 치러졌다. 1차 시험에서는 회계원리와 공동주택 시설개론, 민법 과목의 시험이 시행됐으며 응시인원은 1만9783명으로 지난해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1만7717명) 대비 약 10% 증가했다.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지난 1차 시험에서 불합격의 고배를 마신 수험생을 위해 ‘다시 도전 특별 지원 이벤트’를 마련했다. 주택관리사 시험에 응시한 경험 및 타사에서 주택관리사 시험 과정을 수강한 경험이 있으면 누구나 수강료의 3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주택관리사 수험생은 수험표 혹은 강의 구매 내역을 촬영한 후 에듀윌 고객센터 메일로 송부한 후 유선상으로 할인을 신청하면 된다. 이에 대한 세부사항은 에듀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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