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삼양 국민짜장’ 선보여

입력 2019-08-26 0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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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삼양 국민짜장’(사진)을 내놓았다.

삼양 국민라면에 이어 삼양식품과 진행한 두 번째 협업 제품이다. 가격은 2000원(5개입)으로 유통 과정과 진열 방식을 간소화해 비용을 낮추는 연중 상시 저가 정책을 적용했다. 또 단순한 디자인과 복고 감성을 더한 패키지로 원가를 절감해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추구했다.

이건우 홈플러스 가공식품팀 바이어는 “50년 노하우 삼양식품의 깊은 춘장 맛과 특유의 가성비로 국민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했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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