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블라인드 채용에서 취업 경쟁력을 갖추려면?

입력 2019-09-02 14: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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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블라인드 채용법’이 시행됐다. 채용 시 면접 과정에서 직무와 관련 없는 개인의 사생활과 관련된 신상 정보를 물으면 최대 500만 원의 과태료를 물게 되는 것이다.

이미 많은 공기업과 공공기관이 도입해 실행 중인 ‘블라인드 채용’은 이미 중요한 채용 트렌드로 자리 잡은 가운데 사기업에서도 블라인드 채용을 도입하는 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블라인드 채용은 이력서부터 다르다. 우선 사진이 필요 없으며 대학교 계정 등 자신의 소속을 나타내는 이메일 주소의 작성도 안 된다. 당연히 학점도 따로 적을 필요가 없다.

그만큼 취준생들은 필기시험·자기소개서·면접 등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해졌다. 자기소개서의 경우 면접을 위한 보고 자료라 생각하고 작성하는 것이 좋다.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썼느냐에 따라 면접의 질문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또한 역량면접·상황면접·PT면접 등 다양한 면접 유형에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다. 비중이 큰 필기시험에 대한 대비는 하되 일정 시간은 면접을 준비한다거나 하는 등의 노력을 소홀히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자소서와 면접에 대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교재를 선택하는 것도 좋다. 이와 관련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NCS 자소서&면접 블라인드 채용 대비’ 교재를 출간 중이다.

NCS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소개하며 직업기초능력 항목 키워드로 자소서를 쓸 수 있도록 도와준다. 15개 주요 공기업의 합격 자기소개서 59개를 공개했으며, 특히 경험, 상황, PT, 토론면접 등 다양한 면접 전형의 전략을 풍부하게 담아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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