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고속도로 휴게소 ‘이동식 은행’ 운영

입력 2019-09-10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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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이동점포 ‘NH윙즈’.

귀중품 보관 서비스·환전 이벤트도

시중은행들이 추석 연휴를 맞아 이동점포, 귀중품 보관, 환전 이벤트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한다.

먼저 귀성객 편의를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버스형 이동식 점포를 운영한다. 신한은행은 11일과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화성휴게소에서 이동점포 뱅버드를 운영한다. NH농협은행은 같은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망향휴게소와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에서 이동점포 NH윙즈를, 우리은행도 같은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여주휴게소와 평택시흥고속도로 송산포도휴게소에서 이동점포 위버스를 운영한다. 이동점포는 자동화기기 및 위성 송수신 장비 등을 갖추어 신권 교환, 현금 입출금, 통장정리, 계좌이체 등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추석 연휴 기간 집을 비우는 고객들을 위한 귀중품 보관 서비스도 있다. NH농협은행은 18일까지 대여금고가 있는 전국 194 개 영업점에서 현금, 유가증권, 귀중품 등을 무료로 보관해주는 안심서비스를 진행한다.

연휴 기간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겨냥한 환전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KEB하나은행은 10월 31일까지 ‘늦캉스 환전 이벤트’를 통해 외국 통화를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하면 추첨을 통해 하나머니와 신라온라인면세점 10만 원권 적립쿠폰을 증정한다. KB국민은행은 30일까지 ‘KB 포스트 외화 배달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환전 금액과 상관없이 배달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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