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나 이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 교수.
필라테스는 마비 환자의 재활치료, 운동선수의 근력 강화 및 재활 치료에 활용되는 운동 치료 요법이다. 자세 교정, 복근을 비롯한 코어 근육 강화 등에 효과가 있어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의 사용으로 자세가 비뚤어지고 만성 통증을 달고 사는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운동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다.
이번 건강 강좌는 국내 최초 여자 비뇨의학과 의사인 윤하나 이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 교수의 강의와 이경식 리앤리 필라테스 대표의 운동 시범으로 진행된다. 50세 이상 방광 건강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이대서울병원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