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맥도날드, 맥올데이에 1955 버거와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세트 추가

입력 2019-09-16 1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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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는 하루 종일 세트 메뉴를 할인 가격에 제공하는 ‘맥올데이’ 세트에 인기 버거인 ‘1955 버거’와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세트를 추가한다고 16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국내 이용 고객의 80%가 단품 보다 세트로 버거를 즐기는 점에 착안해 ‘맥올데이’ 세트를 론칭했다. 이후 고객의 피드백과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인기 버거 세트들을 맥올데이 메뉴로 돌아가며 선보이고 있다. 16일부터 맥올데이 세트를 이용하면 1955 버거와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세트를 5900원에,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와 슈슈 버거 세트를 4900원에 각각 즐길 수 있다. 맥도날드 마케팅 관계자는 “세트 메뉴 계 가성비 강자인 맥도날드 맥올데이 세트로 푸짐한 맛과 합리적인 가격을 모두 잡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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