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주택관리사 상대평가 시험 전환…최고득점자 노하우 공개

입력 2019-09-16 15: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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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부터 주택관리사 2차 시험이 상대평가로 전환된다. 1차 시험은 기존과 동일하게 각 과목당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을 받으면 합격할 수 있지만 2차 시험은 고득점 순으로 합격인원을 제한할 예정이다.

하지만 합격만 한다면 위기가 아니라 기회가 될 수 있다. 합격자 수가 줄어든 만큼 자격증 가치가 그만큼 올라가기 때문이다. 수험생들은 치밀한 전략으로 합격까지 이끌어줄 수 있는 믿음직한 파트너를 선택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

절대평가에서는 ‘쉬운 문제 안 틀리기’에 주안점을 뒀다면 상대평가에서는 쉬운 문제를 놓치지 않아야 하는 것은 물론 어려운 문제를 하나라도 더 맞추는 것이 당락을 결정한다.

이와 관련해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역대급 어려운 난이도로 치러진 제21회 주택관리사 자격시험에서 전국 최고득점 합격생을 배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18년 실시된 주택관리사 자격시험의 경우 새로운 빈출 유형과 난이도가 등장해 다소 까다로웠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에듀윌은 이처럼 난이도가 상승한 상황에서도 최고득점자 합격생을 배출했다.

최고득점의 꿈을 이룬 합격의 주인공은 바로 박효진 씨. 그는 자신의 합격 비법은 한마디로 ‘반복’이라고 답했다. 그는 “계속 강의를 보면서 반복하니 어느새 제 것이 되어 있었다”면서 “한 달에 한 번씩 실전 모의고사를 오프라인에서 응시하며 시간 배분을 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덧붙여 그는 “도전을 고민하고 있다면 지금 시작하는 것이 가장 빨리 합격하는 길이다”라고 강조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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