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탈모치료제 ‘판시딜’ 새 TV-CF 온에어

입력 2019-09-22 18: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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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탈모치료제 ‘판시딜’의 새로운 TV-CF를 온에어했다.

새 CF는 헤어샵을 배경으로, 모델들이 탈모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내용을 담았다. 배우 김강현이 새롭게 합류해, 기존 판시딜 광고 모델 김성주, 안정환과 호흡을 맞췄다. 광고에서는 “머리숱이 줄었다”며 김강현이 탈모로 인해 고민하는 모습에 안정환은 “탈모 관리는 타이밍이다”라며 탈모의 초기 관리 중요성을 말한다. 뒤이어 김성주가 “판시딜 몰라? 덜 빠져, 굵어져”라며 판시딜의 효능을 알려준다.

판시딜은 모발과 손톱의 구성 성분인 케라틴, L-시스틴 등과 모발 영양 성분인 약용효모, 비타민 등 6가지 성분이 배합되어 있다. 12세 이상부터 복용 할 수 있으며,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바로 구입 가능하다. 하루 세 번 1캡슐씩 3~6개월 동안 꾸준히 복용하면 된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취업난, 업무 스트레스 등으로 젊은 층의 탈모 증상이 늘고 있다. 탈모는 초기부터 관리하는 타이밍이 중요하며 모발 성장과 건강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는 판시딜과 같은 입증된 의약품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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