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한혜연, 대학생 ‘베이비’ 들을 위해 뽑은 S/S 트렌드

입력 2019-04-26 14:3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자타칭 ‘슈스스(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대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런웨이를 연다.

26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 이민희)에서는 한혜연이 ‘썸을 부르는 룩’이라는 주제로 한 대학 강연을 예고, 프로페셔널함을 보여준다고 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한혜연은 강연을 위해 모델들과 함께 대학교를 찾는다. 그가 이들을 끌고 처음으로 간 곳은 바로 학생식당이라고.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어 배가 고팠던 그는 길쭉길쭉하고 늘씬한 모델들을 부러워하다가도 고구마 치즈 돈가스가 나오자마자 순식간에 흡입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안길 예정이다.

특히 그가 선보일 2019 S/S의 핫한 아이템들을 조합한 강의실 런웨이는 시선을 사로잡는다. 수많은 패션 정보와 그만의 노하우를 접목시킨 한혜연의 특별한 강연에 학생들은 너도나도 카메라를 켜고 촬영 모드로 돌입, 학생들도 직접 런웨이에 선다고 해 흥미진진함을 더하고 있다.

또한 한혜연은 대학생들의 질문에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고. 성실히 대답하던 중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스타일링이 있느냐”는 질문에 당황함도 잠시 당시 스타일링을 추억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한혜연의 알찬 하루는 2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