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①] 엠넷 ‘아이돌학교’도 순위조작 정황

입력 2019-08-22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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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오디션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의 투표 조작 의혹을 제기한 ‘프로듀스X101 진상규명위원회’가 ‘아이돌학교’ 조작 정황도 확보했다고 주장했다. 21일 진상규명위원회는 “‘프로듀스X101’ 관련 증거를 수집하다 ‘아이돌학교’ 순위 조작에 대한 정황도 확보했다”며 “제작사 CJ ENM의 횡포에 맞서 가공되지 않은 투명한 투표 결과를 공표하는 그날까지 결단코 진실 규명을 위한 움직임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엠넷 측은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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