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요한' 오현중, 홍보 요정 깜짝 변신! 훈훈함 물씬 본방사수 독려샷

입력 2019-08-24 1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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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신예 오현중이 '의사요한'의 홍보 요정으로 변신했다.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을 통해 브라운관 첫 데뷔를 알린 신인 배우 오현중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현중은 마취통증의학과 1년차 레지던트 김원희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극 중 차요한(지성 분)을 만나면서 진정한 의사로 성장해 나가는 원희의 이야기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

특히 지난 회차에서 오현중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간절히 바란 소망이 현실로 다가왔을 때의 기쁜 설렘부터 짙은 좌절감이 드리운 슬픔까지, 양 극단에 위치한 감정을 자신만의 개성으로 자연스레 그려내 인상 깊은 임팩트를 남겼다.

이 가운데, 올 하반기 주목해야 할 신예로 거듭난 오현중이 '의사요한'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하는 스틸을 공개해 화제다. 스틸 속 오현중은 훈훈한 비주얼과 다부진 피지컬로 여심을 자극한다.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깊은 눈빛은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장난스러운 브이(V) 포즈와 해사한 미소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무장 해제 시키기도.

이처럼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단단히 사로잡고 있는 오현중. 앞으로 남은 회차에서 그가 그려낼 또 다른 활약에도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오현중이 출연하는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 12회는 24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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