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뮤직뱅크’가 18일 출근길을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뮤직뱅크’ 제작진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뮤직뱅크’ 출근길 촬영 관련 공지드립니다. 내일, 10월 18일 금요일 뮤직뱅크 출근길은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KBS2 관계자는 출근길 비공개 전환의 구체적 이유를 설명하진 않았다. 하지만 지난 14일 하늘의 별이 된 故 설리를 애도하는 뜻에서 내린 결정으로 추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