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나 혼자 산다’ 재출연→완전 복귀? 허지웅 지원사격 [공식입장]

입력 2019-10-17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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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나 혼자 산다’ 재출연→완전 복귀? 허지웅 지원사격 [공식입장]

모델 한혜진이 ‘나 혼자 산다’에 재출연한다.

17일 MBC 예능연구소 공식 SNS에는 이번 주 예고와 함께 출연진들의 스튜디오 단체샷이 게재됐다.

지난주에 이어 출연하는 노브레인 이성우와 더불어 이번 주 새롭게 일상을 공개하는 작가 허지웅의 인증샷이 나란히 공개됐다. 이 가운데 허지웅의 옆자리에 한혜진이 자연스럽게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허지웅과 한혜진은 예능 ‘마녀사냥’ ‘런드리 데이’ 등을 함께한 인연이 있는 사이.

이와 관련해 ‘나 혼자 산다’ 관계자는 이날 동아닷컴에 “한혜진이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한 게 맞다”고 밝혔다. 한혜진의 완전한 복귀에 대해서는 “이전에 밝힌 대로 좋은 아이템이 있으면 앞으로도 계속 함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3월 ‘나 혼자 산다’에서 잠시 하차했던 한혜진은 7개월만인 지난 4일 프로그램에 복귀했다. 오랜만에 일상을 선보인 한혜진은 “다들 보고 싶었다. 고향에 온 느낌”이라면서도 “시청자분들이 어떻게 보실지 걱정된다. 솔직한 심정으로는 오늘 놀러 오는 기분으로 나왔다.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복잡한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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