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6경주’ 11월 서울 경마 일정 발표
11월 서울 경마 시행 계획이 발표됐다. 11월 2일부터 12월 1일까지 10일 동안 116개의 경주가 펼쳐진다. 토요일에는 서울 시행 12개, 제주 중계 7개를 발매한다. 30일에는 서울 경주가 하나 늘어 서울 시행 13개, 제주 중계 6개가 펼쳐진다. 일요일에는 서울 시행 11개, 부경 중계 6개가 발매된다. 11월 3일 국산마 한정 대상 경주 중 최고 총상금 8억 원이 걸린 대통령배가 2000m 장거리 경주로 열린다. 10일에는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23일에는 과천시장배가 개최된다. 첫 경주는 오전 10시 45분, 마지막 경주는 오후 6시에 출발한다. 서울 경마공원 입장은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
암행어사 상소문쓰기 체험에 참가한 어린이들. 스포츠동아DB
● 말박물관 ‘암행어사 일일체험’ 행사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