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백지영 “과거 후배 집합·폭행? 다 루머”

입력 2019-10-17 23: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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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백지영 “과거 후배 집합·폭행? 다 루머”

‘해피투게더4’ 백지영이 자신의 루머를 직접 해명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백지영, 별, 심은진, 유재환 출연한 ‘오프라인 탑골 가요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들은 백지영에게 후배들을 집합시킨 적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백지영은 “나는 한 번도 집합을 시킨 적은 없다”고 말했다.

이에 백지영은 “다들 팀이고 내가 솔로니까 같이 대기실을 쓰는 경우가 있다. 근데 너무 시끄러우면 ‘우리 조금만 조용히 할까?’라고 했다”고 회상했다.

또 백지영은 “심지어 누굴 때렸다는 소문도 있었다. 근데 무섭기로 유명한 분(김창렬, 이하늘)들이 ‘나는 지영이가 제일 무서워’라고 하니까, 그런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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