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허지웅 후회, 허지웅 “잘못 생각 후회…도움받을 용기必”

입력 2019-10-18 10:3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허지웅 후회, 허지웅 “잘못 생각 후회…도움받을 용기必”

허지웅이 지난 날을 후회했다.

18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암 투병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허지웅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19살 때부터 독립했던 허지웅은 투병 중 아무에게도 의지하지 않고 이겨 내려고 했던 일화를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이야기한다. 또한, 자신이 잘못 생각했던 것을 후회하며 ‘도움받는 용기’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이런 가운데 자신의 경험과 깨달음을 토대로 같은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 함께 공감한다. SNS로 날아온 가슴 아픈 사연들에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을 담아 속 깊은 메시지를 보낸다.

또한, 허지웅이 마음을 다스리는 독특한 방법이 있다고 해 시선을 끈다. 어디서든 화가 나면 그만의 손짓으로 스트레스를 해소, 진짜로 효과를 느끼고 있다고 해 안방극장의 신기함을 자아낸다.

이처럼 많은 사람의 응원을 받고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난 허지웅의 새로운 이야기는 18일 밤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