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마약중독 고백 후 근황→꽃중년 벗어…[포토화보]

입력 2019-09-23 14: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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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마약중독 고백 후 근황→꽃중년 벗어…[포토화보]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의 근황이 전해졌다.

2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연극은 시다’ 공연에 참석한 브래드 피트는 중년에 꽃미모를 뽐냈다. 또한 멋진 얼굴로 열일하는 브래드 피트는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을 하고있다.

브래드 피트는 안젤리나 졸리와 지난 2005년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를 촬영하며 인연을 맺은 후 오랜 동거 끝에 2014년 정식 결혼했다. 하지만 11년 만인 2016년 9월 이혼했다.

앞선 19일(현지시각) 브래드 피트는 영화 ‘애드 아스트라’ 홍보차 CNN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브래드 피트는 ‘애드 아스트라’에 대한 내용을 비롯해 개인사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브래드 피트는 안젤리나 졸리와의 이혼 후 브래드 피트는 과도한 음주와 마약을 해야 하는 생활을 하기 시작했고 또 음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기 자신과 부단히 싸워야 했음을 언급했다. “고통스럽고 힘든 감정을 외면하기 위해 발버둥을 쳤다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단지 나는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을 뿐이었다. 오로지 탈출을 하기 위해 아무거나 찾았다”라며 “이런 힘든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이 감정을 벗어나기 위해 마약, 술, 넥플릭스 등 무엇이든 해야 했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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