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사과메시지…“안티 팬들, 잘못 뉘우치더라”

입력 2019-10-22 0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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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 사과메시지…“안티 팬들, 잘못 뉘우치더라”

가수 간미연이 안티 팬들이 예전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간미연, 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MC 김성주는 “1990년-2000년 ‘인기가요’를 다시 보기 하는 온라인 탑골공원을 아나?”라고 물었다. 이에 유진은 “몰랐다. 야채파를 만났는데, 그때 미연이가 말해서 알았다”고 답했다.

이어 간미연은 “옛날 팬들도 메시지 받나?”라는 질문에 “요즘 들어 저희에게 빠진 20대 팬도 꽤 있고, 예전에 자기 잘못을 뉘우친다는 안티 팬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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