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 미 디지털 어시스턴트’ 출시

입력 2019-10-10 09:4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자사 디지털 서비스의 사용을 확대하는 ‘메르세데스 미 디지털 어시스턴트’를 출시했다. 메르세데스 미 디지털 어시스턴트는 가로 세로 5cm 의 소형 어댑터로, 커넥티비티 기능이 탑재되기 이전의 모델에서도 장치와 스마트폰을 연동해 메르세데스-벤츠가 제공하는 디지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주요 기능은 차량 정보 확인 기능과 주차된 차량의 위치나 근처 주차가 가능한 공간을 알려주는 모빌리티 기능, 주행 기록과 주유 기록을 알려주는 통계 기능, 그리고 다음 서비스센터 방문 시기와 자주 가는 서비스센터 정보를 알려주는 서비스 기능 등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김지섭 고객 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차량 구매 시기와 상관없이 모든 고객들이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늘 한결같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