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1TEAM(원팀)이 세 번째 미니 앨범 ‘ONE’으로 컴백한다.
1TEAM의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오늘(17일)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1TEAM(루빈, BC, 진우, 제현, 정훈)의 세 번째 미니 앨범 ‘ONE’의 컴백 일정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티저 영상은 1TEAM의 세 번째 미니 앨범 ‘ONE’의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을 알리는 ‘D-20’이 적혀 있어 새로운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티저 영상으로 컴백을 알린 1TEAM은 지난 7월 두 번째 미니 앨범 ‘JUST’로 활동한 후 약 3개월 만의 컴백으로, 지난 활동 당시 1TEAM만의 빈틈없는 라이브 실력과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주목받은 바 있어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키고 있다.
또 1TEAM은 새 미니 앨범 ‘ONE’을 통해 그 동안 미니 앨범 1, 2집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완전히 색다른 1TEAM만의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며, 훨씬 성숙해진 음악과 세련된 퍼포먼스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돼 1TEAM의 새 앨범을 기다려온 많은 팬들을 설레게 한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1TEAM의 컴백을 알리는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며 이어 “1TEAM이 음악적으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오는 11월 6일 발매되는 세 번째 미니 앨범 ‘ONE’의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늘(17일)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한 1TEAM의 세 번째 미니 앨범 ‘ONE’은 오는 11월 6일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라이브웍스컴퍼니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