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나인 “직접 참여한 새 앨범, 긴장되고 설레”

입력 2019-10-17 13: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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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원더나인 “직접 참여한 새 앨범, 긴장되고 설레”

그룹 원더나인이 5개월만에 컴백한 소감을 나타냈다.

17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선 원더나인 미니 2집 ‘Blah Blah'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김태우는 이날 “2집으로는 카리스마있게 컴백했다. 우리가 앨범에도 직접 참여를 했다. 대중들, 팬들에게 들려줄 수 생각에 긴장되고 설렌다”고 5개월여만에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신예찬은 “프라임보이 주도 아래 멤버들끼리 의논을 거듭하면서 음악을 만들었다. 우리만의 색깔을 담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기회를 얻은 데 대해 고마운 마음을 나타냈다. 이어 전도염은 ‘속삭여’ 포즈를 취하며 포인트 안무를 직접 보여줬다.

타이틀곡 ‘속삭여(Blah)’는 닿고 싶은 사람에게 하루 종일 속삭인다고 표현한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퓨처 알앤비 댄스 장르다. 앨범 프로듀서 프라임보이 주도하에 원더나인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총 6개 노래가 수록된 새 앨범은 오늘(17일) 저녁 6시 공개.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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