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 김새론 “성인연기? 액션 잘 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입력 2019-10-10 15: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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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김새론 “성인연기? 액션 잘 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김새론이 연기하며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말했다.

10일 오후 서울 라마다 서울 구로구 신도림 호텔 2층 그랜드볼룸홀에서는 TV CHOSUN 새 특별기획 드라마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이하 ‘레버리지’)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이동건, 전혜빈, 김새론, 김권, 여회현 그리고 연출을 맡은 남기훈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성숙한 모습으로 등장해 모두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은 김새론은 “본격적인 성인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기 보단, 캐릭터가 액션을 잘하는 캐릭터인 만큼 액션을 잘 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연기를 할 때 작품에서 ‘나이에 맞게’라는 틀을 씌우는 편은 아니다”고 말하며 작품 속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은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동건 분)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다. 오는 13일 오후 9시30분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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