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이슈] 강다니엘, 공식 팬카페 오픈…또 어떤 新기록 세울까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이 공식 팬카페를 오픈했다.
21일 정오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 측은 강다니엘 공식 팬카페 오픈 소식을 알렸다. 본격 솔로 행보 돌입을 알린 강다니엘이 팬들의 높은 관심과 응원에 부응코자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을 이어나가겠다는 것.
3일 기네스 세계 레코드 측은 한국 가수 강다니엘이 개인 SNS 최단기간 100만 팔로워 수 돌파했다고 기네스 등재 사실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는 2016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12시간 만에 100만 명을 돌파한 기록을 뛰어넘은 것으로 알려져 이슈를 모았다. 과연 공식 팬카페 오픈은 또 어떤 새로운 기록을 세울지 귀추가 주목되는 이유다.
한편 강다니엘이 속한 워너원은 2018년 12월 31일 자로 약 1년 6개월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워너원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마지막 콘서트를 개최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이 공식 팬카페를 오픈했다.
21일 정오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 측은 강다니엘 공식 팬카페 오픈 소식을 알렸다. 본격 솔로 행보 돌입을 알린 강다니엘이 팬들의 높은 관심과 응원에 부응코자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을 이어나가겠다는 것.
강다니엘은 Mnet ‘프로듀스 101’를 통해 1위를 차지하면서 센터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센터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국민 센터’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의 신드롬급 인기는 지난 1일 개설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욱 확고해졌다. 인스타그램 개설 11시간 36분 만에 100만 팔로워를 달성, 최단 시간 100만 팔로워 기네스 기록을 세우며 막강한 파급력을 입증한 것.
한편 강다니엘이 속한 워너원은 2018년 12월 31일 자로 약 1년 6개월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워너원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마지막 콘서트를 개최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