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무비] “MCU와 MCU의 만남”…마동석, ‘더 이터널스’로 출연 물망

입력 2019-04-18 14: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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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이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더 이터널스’에 출연을 협의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17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더 랩은 “마동석(Don Lee)이 마블 스튜디오의 ‘도 이터널스(The Eternals)‘에 합류하며 할리우드에 데뷔를 하게 됐다”라고 보도했다. ‘더 이터널스’는 1976년 잭 커비가 발표한 코믹북으로 셀레스티얼 종족에게 아주 소량의 우주 에너지를 받은 종족 ‘이터널스’가 빌런 ‘데비안츠’와 싸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마동석 소속사 역시 답변을 기다리는 상황으로 출연 확정은 아니지만 그가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는 것만으로도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와 ‘마동석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만남이 이뤄진다는 재치있는 글들이 오가고 있는 상황.

마동석은 영화 ‘부산행’으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또 미국 교포 출신이기에 영어를 사용하고 있는 그이기에 할리우드 쪽에서도 꾸준히 캐스팅 제안을 받아온 터. 또한 ‘마블리’, ‘마요정’ 등 팬덤을 갖고 있는 그이기에 국내 시장에서도 큰 효과를 볼 것으로 보인다.

‘더 이터널스’는 클로이 자오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케빈 파이기가 프로듀서로 나선다.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서시(Sersi)’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빅 식’의 쿠마일 난지아니가 출연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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