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모델 에밀리 디토나토, 아찔한 시스루의상 촬영

입력 2014-04-15 0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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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신의 유명 모델 에밀리 디토나토(Emily DiDonato·23)가 아찔한 화보 촬영에 나섰다.

14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뉴스는 "에밀리 다토나토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해변의 오션드라이브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날 그는 속이 훤히 보이는 시스루 탑과 노란색 반바지 차림이었다"라고 전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에밀리 디토나토는 속옷도 없이 과감하게 시스루 상의만 입은 채 큰 나무 아래서 환상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에밀리 디토나토는 2009년 각종 의류 모델은 물론, 세계적인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활약한 바 있다. 2010 지방시, 로에베, 루이비통, 2011년 샤넬 등 명품 패션쇼 무대에도 올랐다.

사진 제공 | TOPIC / Splash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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